2017년 계명대학교 특성화 사업(CK-1)의 일환으로 실감SW 산업인재 양성사업단에서 시행하는 2017학년도 해커톤 개발 캠프에 참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추후 ‘STRANGE PARK’로 발전하기 전의 프로토 타입의 형태의 컨텐츠로, ‘새로움을 창조하는 공간’이라는 주제를 통해 기획 / 개발되었다.
롤러코스터를 이용하여 백악기(공룡), 심해(어류)의 2개의 테마를 구성하였으며, 컨텐츠를 진행하며 나오는 동물들(공룡, 거미, 어류 등)의 개수와 같은 간단한 퀴즈 형식을 풀면 다음 단계를 넘어갈 수 있는 컨텐츠로 말할 수 있다.
[TOPIC]
2017년 해커톤프로젝트 중 개발톤은 무박2일로 진행되며 정해진 기간내에 주어지는 주제를 토대로 개발을 하는 대회이다.
개발톤의 주제는 '새로움을 창조하는 공간'으로서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공룡/심해를 배경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하였다.
따라서 VR(가상현실)을 사용하여 배경이되는 백악기/심해를 롤러코스터(3축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개발을 하게 되었다.
[SKILL]
1) Intro씬에서의 Title 제목을 Oculus의 시점(트래킹)을 통해 UI를 선택할 수 있다.
* 공룡들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하였다.
2) 헤드 트래킹을 이용하여 메뉴(UI) 선택 시 Progress Bar를 Circle(원) 모양으로 구성하여 일정 시간(3s)으로 선택 유무를 판단.
3) 새들의 애니메이션을 구성하고 일정 루틴을 반복하여 새들의 움직임을 구현.
4) 롤러코스터의 경우 Asset(에셋)활용을 하였으나 물리 강약 조절을 하여 템포를 조절한다.
5) 첫번째 SCENE을 통과 하기 전 Trigger를 체크하여 일정 구간에 문제를 출시하여 통과하다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
6) 롤러코스터에 움직임에 따라 3축 시뮬레이터(VR시트)의 움직임을 조정한다.
* 3축의 경우 좌/우(기울기), 상/하(움직임), 앞/뒤(기울기)로 구성이 됨.
7) 오브젝트 배치/구서하여 세부적인 움직임을 연출하고, 심해(어류)들의 루틴 생성하여 마무리한다.
[DIFFERENT]
기존의 VR을 이용한 롤러코스터와의 차별점을 위해 게임요소인 퀴즈를 접목하였다.
기존의 컨텐츠에서는 단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에서 발전해 배경의 요소들을 이용하여 문제를 출시한다.
대표적인 예로 공룡의 이름이나 거미의 개수 등으로 문제가 출시되며, 정답을 맞추면 다음 스테이지로, 실패한다면 재실행을 하는 차별점을 두었다.
[ELEMENT]
VR이 대중들에게 친숙해지고 있고, 기술개발의 발전으로 많은 컨텐츠가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의 프로그램 또한 추후에 컨텐츠추가/그래픽을 향사 시켜 VR카페 PS4 등의 컨텐츠를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더나아가 한국의 테마파크 활성화 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체연령가로 아이디어로서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